윤경여 부여군수, 김광만 아산시장 후보 등 16명 확정
2006-05-05 김거수 기자
국민중심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김낙성)는 4일 5.31 지방선거 충남 부여군수로 확정된 뒤 선거운동원들에게 금품을 살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구속된 A씨 대신 윤경여(56) 동성이엔지 대표를 부여군수 후보, 김광만(49) 전 충남도의원을 아산시장 후보로 확정했다.
또 공천심사위는 광역의원 후보 6명과 기초의원 후보 8명 등 지방의원 후보 14명도 확정 발표했다.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후보는 다음과 같다.
◇광역의원
▲천안시 = 1선거구 송인호, 4선거구 이종익 ▲아산시 = 1선거구
안상모, 2선거구 이정남 ▲논산시 = 1선거구 송덕빈 ▲청양군 = 2선거구 장창훈
◇기초의원
▲아산시 = 마선거구 이복돌.심상복 ▲청양군 = 가선거구 명형철 ▲천안시
= 가선거구 한광석.김태백, 나선거구 안근성, 다선거구 이상헌, 라선거구
권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