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강면 돈사에서 불 ... 인명피해 없음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26일 밤 9시 49분경 세종시 부강면 시목부강로 돈사에서 원인 미상으로 불이나 인명피해는 없고, 재산 피해는 총 560,216천원(부동산 300,616천원, 동산 259,600천원)이다.

철골, 샌드위치패널조 1동 409㎡ 전소, 목구조 2동 853㎡ 전소와 모돈 약 200두, 자돈 약 1,800두 소사 및 폐사 하였다.

이날 세종소방서는 관계자가 돈사에서 불이 났다고 신고한 사항으로 선착대 현장 도착 시 축사 3개동 최성기 상황으로 인근 동으로의 연소 확대 저지함, 굴삭기 활용 잔화 정리 후 완진하였다.

세종소방서는 26일 밤 9시 49분 신고접수 및 출동과 밤 9시 57분 선착대 현장도착후 27일 새벽 1시 32분까지 3시 39분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이어 소방서는 12.27. 오전 7시 현장 추가조사 및 감식 예정이고, 소방 관계 법령 위반 여부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