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지방대학활성화사업팀, 창업자 육성 창업캠프 성료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 개최 등 창업에 대한 학생들 관심도 높아
2023-12-29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지방대학활성화사업팀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아산에 위치한 도고 교원연수원에서 대전대학교 창업교육센터(센터장 김상수 교수), 목원대학교(창업지도 장광희 교수)와 함께 지방대학활성화사업 중 하나인 ‘지역사회 연계 창업자 육성 창업 캠프’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창업캠프에서는 ㈜아보네 이재용 대표의 특강을 비롯해 Chat GPT를 활용하여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해보며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창업을 생각하는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어냈다.
김상수 센터장은 “창업을 생각하고 꿈꾸고 있다면 언제든 많은 정보를 통한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꼭 성공하도록 도움을 주겠다. 또한 창업에 대한 두려움 없이 성공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용 대표는 “대전대 졸업생이자 한 기업의 대표로서 학생 창업의 시작은 힘들지만 꿈을 실현하려고 연구하고 끊임없는 노력이 있어야 성공적인 창업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