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ENG, 현충원 참배로 갑진년 '힘찬 출발'

신윤섭 회장 "갑진년 국민안전과 성과 창출 원년" 강조

2024-01-08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중부권 대표 토목 엔지니어링 기업 ㈜윤성ENG(회장 신윤섭)가 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갖고 갑진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윤성ENG 임직원과 가족 130여 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강건한 회사 발전을 기원했다.

㈜윤성ENG은 1998년 창립 후 수년째 현충원을 찾아 신년 참배 시무식을 개최하며 대표적인 애국기업으로 불린다. 안전과 애국심은 신윤섭 회장이 그동안 강조해 온 핵심 경영목표다.

신윤섭 회장은 현충탑 분향을 마친 뒤 “갑진년 청룡의 해에 하늘로 날아오르는 청룡의 대운을 이어받아 임직원들의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라며 "올해도 국민안전을 지키고, 성과 창출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윤성ENG는 정밀안전진단·점검을 비롯한 지하안전평가, 지반설계, 구조설계, 건설사업관리(토목), GPR 공동탐사, 품질시험, 계측, 재하시험 등 건설공사 전-중-후 과정에 관여하는 토털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한편 신윤섭 회장은 지난해 11월 고액 기부자(1억원) 모임인 대전 아너소사이어티 111호로 가입하며 사회 지도층의 도덕적 의무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