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규 예비후보, 총선 선거캠프 개소식..."진짜일꾼 될 것"

2024-01-10     김용우 기자
국민의힘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국민의힘 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한 진동규 유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0일 유성구 봉명동에 마련한 사무실에서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진동규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 성공과 자유 대한민국의 수호천사가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국민적 여망을 모아 당선된 윤석열 대통령을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횡포로 국정운영이 어렵게 하고 있다”며 “나아가 법치를 파괴하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엄정한 법의 처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와 국정 철학을 나란히 하고, 유성 발전을 위해서는 구정 경험을 가진 행정 전문가인 본인이 가장 적임자”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