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전시 비상급식 체험 가져
21일, 후생관서 주먹밥·옥수수 등 전시 비상식량 시식 체험
2012-08-21 문요나 기자
대전광역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1일 ‘2012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전시 비상사태시 발생될 수 있는 급식 차질을 가상해 전시 비상식량을 시식하는 체험훈련을 박용갑 청장을 비롯한 직원, 주민, 어린이집 원생 등 5백여 명이 참여해 전시의 어려움을 느껴보는 행사를 가졌다.
또한 22일에는 전시 많은 수혈용 혈액이 필요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을지연습에 대한 동참과 관심을 이끌기 위해 ‘전시대비 긴급 헌혈확보 훈련’을 구청 현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