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세종본부, 바닐라가든에 '나눔 현판' 전달

2024-01-11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1일 바닐라가든(사장 장윤실)에 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세종시 보람동 스마트허브1동에 위치한 바닐라가든은 다양한 식물과 함께 따뜻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최근 와인 판매를 개시하여 가성비 좋은 와인도 매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

바닐라가든 장윤실 사장은 “같은 건물에 있는 초록우산의 활동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정기후원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일에 힘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미애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장은 “세종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초록우산 나눔 현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달 어린이들을 위한 정기후원을 약정한 기업 및 사업자, 단체 등에게 전달하는 기념 현판이다.

후원에 참여하려는 개인이나 법인, 단체 등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