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중구청장, 수해현장 방문
유천동·산성동 인근 주민 찾아 위로 후 긴급 복구 지시
2012-08-22 문요나 기자
박용갑 중구청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돌며 현장 점검을 펼쳤다.
박 청장은 21일 오후 중구에 내린 국지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유천동과 산성동 현장을 돌며 피해 상황을 파악한 뒤 주민들을 위로하고 관계공무원에게 긴급 복구를 지시했다.
한편 22일 오전 11시 현재 신고 접수된 호우피해는 147건으로 본청 및 동주민센터 1백여명의 공무원이 현장 투입되어 응급 복구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