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2024 대전 장애계 신년인사회
“장애인복지의 새로운 바람, 발전을 향한 힘찬 출발!” 슬로건
2024-01-18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정민영)는 18일 오전 호텔선샤인 5층 별관에서 “장애인복지의 새로운 바람, 발전을 향한 힘찬 출발!”이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 대전 장애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2024년 대전 장애계 신년인사회는 충청브라스밴드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정민영)의 신년사, 대전광역시장(이장우)의 격려사, 대전광역시교육감(설동호)의 축사, 내빈 덕담, 떡 절단식 등으로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는 장애인복지 관련 단체(기관)장과 사회인사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정민영)는 변화되는 사회·정치 환경에 따라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신년인사회를 열어 회원단체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번 갑진년에는 대전 장애계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하나되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고,
이에 이장우 시장도 함께 힘을 모아서 대전에 장애를 갖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회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고 같은 사람으로서의 행복한 인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기로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