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백석문화대, 장관상·교육감상 등 다수 수상

2024-01-19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백석대학교·백석문화대학교는 소속 교직원들이 교육부장관상, 충청남도교육감상, 천안시장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대학은 이날 대학혁신위원장실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백석문화대 최상철 교수는 대학생 글로벌 현장학습 분야에서 대학생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백석문화대 도서관 문기은 직원은 대학 도서관 발전에 이바지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백석문화대 교무처 이재호 팀장과 백석대 입학관리처 이희준 직원은 학생 선택 중심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헌신하고,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에 앞장서 충청남도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백석대 학생처 김종구 팀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천안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 밖에 백석문화대는 고교학점에 도입 기반 조성을 위한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헌신하고, ‘2023 공동교육과정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여러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셨고, 그 덕분에 대학의 이름도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대학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