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충원산업(주),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으로 소외된 이웃 도와
2024-01-26 권상재 기자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지난 19일 아산시 충원산업 주식회사(대표 노덕우)를 찾아 ‘씀씀이가 바른기업’518호로 선정하고 명패 전달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원산업 주식회사는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금속 문, 창, 셔터 등 관련 제품 제조업체로, 충남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하며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
충원산업(주) 노덕우 대표는 “정기후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 주변을 더 세심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남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매월 10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기업 참여형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