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일자리특보에 언론인 손규성씨 확정

“일자리 인프라를 구축해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도록 노력하겠다”

2012-08-30     문요나 기자

대전시는 30일 언론인 출신인 손규성씨를 일자리특별보좌관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손 보좌관은 홍성고등학교를 나와 충남대 대학원 사회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1984년부터 2010년까지 충청신문, 터치프레스, 굿타임즈, 한겨레신문사에서 편집부국장을 지냈고 통신사인 뉴스1에서 편집국장을 지냈다.

손 보좌관은 “일자리 인프라를 구축해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 보좌관은 내달 초 업무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