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태풍 피해지역 응급복구 2백여 명의 군 장병과 민간인 등이 참여해 2012-09-02 문요나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한화대전사업장과 대전지방경찰청 둔산경찰서, 유성대대와 합동으로 지난 1일 2백여 명의 군 장병과 민간인 등이 참가한 가운데 송정동 지역의 약 20,000㎡ 논에서 쓰러진 벼를 일으켜세우는 응급복구 지원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