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판암2동 합창단, 제1회 대전시민합창제 우승
총 1500여명이 참여, 5개팀 최종 우승 놓고 경합
2012-09-09 문요나 기자
대전우송예술회관에서 8일 열린 제1회 대전시민합창제에서 대전시 동구 판암2동의 ‘파나미합창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42개동 총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구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5개팀이 최종 우승을 놓고 경합을 벌인 결과 동구 판암2동의 ‘파나미합창단’(지휘자 성한나)이 최우수상을 거머쥐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