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꿈과 음악 함께 연주하는 ‘드림하모니’
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식
2012-09-09 문요나 기자
청소년들의 건전한 공동체 형성과 음악을 통한 나눔 실천을 위해 단원 54명으로 구성한 청소년 오케스트라 ‘드림하모니’가 8일 오후 2시 유성구평생학습센터에서 주민과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드림하모니’는 매주 토요일 평생학습센터에서 연습을 갖고 창단식을 시작으로 분기별 정기 연주회와 사회복지기관 방문 연주 등을 통해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