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문화관광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다.

계룡시 문화관광 발전방안 정책 토론회 성황리 개최

2012-09-10     문요나 기자

지난 5일 계룡시의 문화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에서는 이기원 계룡시장을 비롯한 문화예술단체장 30여명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내년으로 市 개청 10주년이 되는 시점에서 문화관광 분야의 어제와 오늘의, 현황과 문제점 및 아쉬운 점을 되돌아 보고 앞으로의 발전적인 정책방향을 수립하기 위하여 허심탄회한 여러 귀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기원 계룡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계룡시 문화관광 행정을 설명하면서 앞으로 진일보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청사진과 함께 문화예술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계룡시 문화예술단체장들은 패널로 참석한 충청남도와 계룡시 관계자 및 전문가와 열띤 토론을 하였으며 품격높은 문화구현에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