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대전지회, 한가위 사랑의 쌀 500Kg 기탁

2012-09-11     문요나 기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대전지회(지회장 윤보상)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백미 500Kg을 대전시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윤보상 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손길이 가깝게 와 닿을 수 있도록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과 사랑의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는 참여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1962년에 전국 최초로 지회가 발족되어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윤보상 지회장은 취임당시 인사말에서 “지역사회 사진문화 발전 및 회원 권익옹호와 지위향상에 이바지 할 것이며 지역사회에서 존경 받을 수 있는 클린대전 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미지 쇄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취임포부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