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토종위스키 ‘킹덤’세계 주류품평회 그랜드슬램

국제주류품평회(SWSC), IWSC, ISC 2년 연속 수상

2012-09-12     문요나 기자

토종위스키인 하이트진로의 ‘킹덤’이 최근 2년동안 세계 4대 주류 품평회의 상을 휩쓰는 그랜드슬램의 쾌거를 이루었다.

토종위스키 ‘킹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제주류품평회(IWSC)에서 12년산은 실버(Silver), 17년산·21년산·30년산은 실버 아웃스탠딩을, 또한 국제위스키대회(ISC)에서 12년산·17년산·21년산이 실버(Silver), 30년산은 최고상인 골드(Gold)를 각각 수상했다.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SWSC)와 IWSC, ISC는 2년 연속 수상이다.

하이트진로의 토종위스키 ‘킹덤’은 지난 봄 SWSC와 몽드셀렉션에서 전제품이 수상을 한 이후 IWSC와 ISC에서도 상을 받아 세계 4대 주류 품평회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그랜드슬램 달성을 통해 “각종 국제대회에서 세계적인 감별사들이 맛과 향을 테스트 한 결과 국내 토종위스키 킹덤이 선전했다는 점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