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13년 통합평가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12일 유병운 부시장 주재로 통합평가에 대비위해

2012-09-12     문요나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2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유병운 부시장 주재로 2013년 통합평가에 대비하기 위해 해당 20개부서 실과장 및 평가관련 담당 등 168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평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특히 현재 진행중인 2012년도 전반적인 사업과 실적에 대한 자체적인 점검을 통해 부진한 사업은 역점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유병운 부시장은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논산시 전체가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논산시 관계자는 “모든 직원들이 국․도정 주요 시책 등을 열심히 추진하고 있는 만큼 내년 통합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평가는 충청남도가 국·도정 위임사무를 대상으로 정부합동평가를 대비해 매년 市부와 郡부로 나눠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