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동새마을부녀회 알뜰바자회

추석명절 준비, 이웃사랑 실천으로 13일 성남동 스마트퓨아파트 정문앞에서

2012-09-13     문요나 기자
대전동구 성남동새마을부녀회(회장 추현분)는 13일 성남동 스마트뷰아파트 정문앞에서 지역 저소득층 주민돕기 알뜰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주부들의 명절준비를 돕기위해 광천새우젓, 서천김, 미역, 다시마 등 저렴하고 맛있는 품목이 준비돼 주부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현택 동구청장, 지역 시․구의원, 동구 자생단체장 등이 참여하여 이웃사랑의 뜻을 모았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지역 경로당 및 독거노인의 추석선물 및 밑반찬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도규 성남동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마련하고 어느 바자회보다 내실있게 운영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