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유소년 황인범, 국가대표팀 발탁
2012-09-16 문요나 기자
대한민국 U-16 대표팀의 목표는 우승이며, 4강에 들 경우 내년 터키에서 열리는 U-17 월드컵에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대전 문화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한 황인범은 이후 대전시티즌 U-15 유소년클럽(유성중학교), U-18 유소년클럽(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에 진학해 성장한 대전시티즌 유소년클럽의 대표 선수다.
대전시티즌 유소년클럽은 황인범 외에도 U-13 국가대표 유정태(U-15, 유성중학교)를 배출하는 등 꾸준히 우리 지역 축구 유망주들을 성장시키며 탄탄한 전력을 갖춰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