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영동 난계 국악축제 후원협약

제45회 영동 난계국악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홍보 위해

2012-09-18     문요나 기자

하이트진로(지점장 오양균)와 영동군(군수 정구복)는 제45회 영동 난계국악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홍보를 위해 17일 오전 영동군청에서 오양균 하이트진로 대전지점장과 정구복영동군수 및 군청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고협약식을 체결했다.

하이트진로는 전국에 유통되는 참이슬 1천만병의 보조상표를 통해 영동난계국악축제를 적극홍보하기로 했으며, 9월부터 생산하여 전국에 유통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오양균 대전지점장은 협약식후 '이번 축제가 대한민국민들에게 국악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라며 지역발전을 위해 하이트진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에 정구복 영동군수는 ‘하이트진로의 지역사랑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하이트진로가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하이트진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