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탄동농협, 2024년 조합원 선진지 견학
2024-03-05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지난 2월 20일~24일까지 베트남(하노이 및 하롱베이) 3박 5일 일정으로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매년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조합원 선진지 견학을 2024년도 재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조합원들의 농업기술 개선과 농협사업의 이해를 증진 시키는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한 조합원은 “해외 열대과일 농장을 견학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다양한 환경의 농업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탄동농협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병열 조합장은 “2024년은 농업인의 삶이 한층 나아지고, 농촌은 활기를 찾는 농촌 구현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며“농업농촌을 위한 노력은 끝이 있을 수 없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