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농산물직거래 장터 운영
예스민 팜포유 농산물 홍보 판매로 도농교류 활성화 기반 마련
2012-09-21 문요나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이달 24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삼성산 주공3차 뜨란채아파트(1482세대)에서 ‘찾아가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추석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판매행사에서는 사과, 배, 대추, 밤 등 제수용품과 예스민쌀, 죽염, 딸기잼 등 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판매와 시식행사를 병행할 예정으로 도농간 상생협력 기반 구축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행사는 일회성이었던 도농교류가 지속적인 교류로 이어졌다는데 의미가 있다”며“생산자와 소비자의 상호이익 도모와 논산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농산물 직거래장터, 로컬푸드 활성화 및 도농교류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