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청년 일자리 창출 선도...인턴 선발

일반행정, 학예직, 연구직 모집 오는 8~22일 접수, 5월 채용 예정

2024-03-07     박동혁 기자
독립기념관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독립기념관은 청년 취업역량 향상을 위해 '청년인턴'을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학력·전공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공개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다양한 부서에서 직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일반행정(장애인 제한전형 운영) ▲학예직(교육 및 전시) ▲연구직(자료 분석 및 수집) 3개 분야에서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오는 8~22일 독립기념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5월 채용할 계획이며, 선발된 인원은 임용 후 7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은 “독립기념관에서 행정·학예·연구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청년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며 “앞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