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충 부지사 정신요양시설 위문
추석 앞두고 위문품 전달하며 “가족처럼 돌봐달라” 당부
2012-09-24 김거수 기자
오석산요양원에는 120명의 정신장애인이 생활하고 있으며 김연수 원장 등 26명의 근무자가 종사하고 있다.
한편 도는 추석을 맞아 도내 53개 사회복지시설에 82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년소녀가정 14세대에는 추석 제수비용으로 세대당 10만원씩, 주택 피해 이재민 322세대에는 세대당 10만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