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간호부 대사동에 쌀590kg 기탁
백의천사가 전한“사랑의 쌀”
2012-09-24 문요나 기자
쌀을 전달받은 한부모가정 김미선씨는 “물가가 너무 올라 차례상 준비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매 명절마다 지원을 해주셔서 무척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상돌 동장은 “항상 명절마다 잊지 않고 우리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을 해주신 충남대학교병원 간호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관내업체의 이웃돕기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발굴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도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