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새누리당 박성효 위원장, “대선 투표날 많이 찍어야 승리"
새누리당 대전시당 대선필승 위한 각지구당별 50명씩 핵심당원교육
대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대전시당은 대선필승을 위한 각지구당별 50명씩 300명의 핵심당원교육이 24일 오후 대전중구 경복궁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박성효 대전시당위원장은 “추석 무렵해서 가족들과 정치적인 논란들이 많이 있을 때 확고한 의식과 소신 가지고 박근혜 후보에 대한 말씀해주시길 부탁한다”며 “제일 중요한 것은 투표 당일 날 새누리당 지지자가 많이 와서 찍는 방법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유권자가 더 많이 와서 찍으면 이기는 것이고 안와서 안 찍으면 지는 것이다. 오는 12월 19일 당일 날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부분들에 우리가 지혜를 함께 모았으면 좋겠다”면서 대선에서 좋은 결과가 나타나기를 당원들의 분발을 당부했다.
이장우 동구 당협위원장은 “박근혜 대표가 충청의 딸이다. 이번대선에서 대선후보로 나온 사람들 중에서는 충청도의 피를 이어받은 사람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밖에 없다며 박 후보가 대전충청에서 최고의 득표로 당선될 수 있도록 대통령에 당선 될 수 있도록 당원들이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이어 양홍규 수석부위원장은 '왜? 새누리당인가?'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양 수석부위원장은 특강에서 박근혜 후보에 대한 평가를 다음과 같이 내놨다
▲꿈이 있고 열정이 있는 사람이 있는 사람 ▲보편적인 가치를 존중하는 사람 ▲원칙과 순서를 지키는 사람 ▲갈등을 봉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대통합할 수 있는 사람 ▲세계간의 갈등, 지역간의 갈등을 아우를 수 있는 사람 ▲계획하고 운영하고 자기암시로 오랫동안 준비한 사람 ▲부정과 비리 얽매이지 않은 검증된 사람 ▲위기를 극복해 본 사람 ▲환란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 ▲품격있고 웃음이 있는 사람 ▲국민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사람이 우리의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필요한 이유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