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추석 이웃사랑 실천 온누리상품권 전달

재래시장 살리기에 적극 동참

2012-09-25     문요나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는 추석을 맞이하여 24일부터 27일까지 사회복지시설의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1600여만 원의 기금으로 추석 이웃사랑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추석 이웃사랑운동은 공사의 각 기관이 위치한 서울, 대전, 충남, 경북지역을 대상 공사 임직원 급여에서 자발적 기부로 조성한 임직원 사랑의 기금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성금의 대부분을 공사가 제조하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해 재래시장 살리기에도 적극 동참 할 계획이다.

윤영대 사장은 24일 대전 송정동에 위치한 무의탁노인 생활시설인 사랑의집 양로원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