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 행사
공무원 내주소 알기 이벤트 및 관내 상권 대주민 홍보 실시
2012-10-04 문요나 기자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과 스마트폰 2천만시대에 맞게 개발한 도로명주소 앱 ‘주소찾아’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출근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내주소 알기 이벤트를 개최하고, 안내 리플릿과 활용 독려 물티슈를 제공함으로써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시켰다.
또한, 주민이 많이 모이는 장터와 대형 상권인 홈플러스에서도 도로명주소 홍보를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활용을 독려했다.
시민봉사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지도는 높으나, 활용도가 낮은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번에 행정안전부에서 개발한 도로명주소 앱 ‘주소찾아’를 사용한다면 위치찾기 등 2014년에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주소를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