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옥술 유성구의원 후보, “주민이 행복한 우리 동네 만들겠다”
- “따뜻하고 살기 좋은 유성, 주민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일에 앞장서겠다”
2024-03-25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4·10총선과 함께 치러질 대전 유성구 나 선거구 기초의원 재보궐 선거 민주당 최옥술 후보는 25일 “주민이 행복한 우리 동네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보궐선거는 유성구 나 선거구 윤정희 의원이 얼마 전 심정지로 갑작스럽게 별세하면서 열리게 됐다.
그는 경력이 화려하다. 공직생활 36년 동안 남다른 친화력과 추진력으로 유성구청 드림팀장을 거쳐 온천 2동장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그 후 유성구 의원으로 입성하여 운영위원장으로서 우리 동네 민원 해결사로 맹활약해 지역주민들로 부터 엄지척을 받았었다.
또한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과 행정학석사 29기 원우회장으로 활약하며, 통 큰 후배 사랑으로 감동을 주고 있다.
최 후보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유성, 주민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늘 주민들 편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주민들과 늘 함께하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온천1동 주민들을 위한 공약은 ▲주민편의 공영주차장 건립 ▲보훈회관 신축지원 ▲아이들이 즐거운 디지털 놀이공간 조성 등이다.
온천2동 주민들을 위한 공약은 ▲주민편의 주차타워 설치(죽동) ▲장현근린공원 문화공간 확보 ▲궁동・봉명동 보행육교 설치 등이다.
노은 1동 공약은 ▲골목형 상점가 지원 확대 ▲복합문화공간 조성 ▲은구비공원 황톳길 개선 보완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