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달 맞아 다채로운 행사 가져
가족하이킹, 길거리농구, 보드게임 등
2006-05-10 편집국
대전광역시 서구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로 건전한 문화 육성에 앞장선다.
오는 13일 청소년 가족하이킹외에 가족과 함께하는 숲이야기를 비롯 5월 14일 길거리농구대회 5월 27일 보드게임대회 5월 28일 도미노 체험마당 등의 행사를 갖는다.
5월 13일 남문광장에서 10시부터 열리는 가족하이킹대회에는 바람개비제작, 페이스페인팅과 민속놀이 체험마당등이 열리며 14일에는 길거리농구대회가 관내 청소년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대3 농구대회와 3점슟대회 등이 펼쳐진다.
도솔다목적 문화의 집은 13일 오전 10시부터 도솔산에서 청소년과 가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속 체험활동 및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가족이 함께하는 숲이야기 행사'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자연환경에 대한 시각을 갖게 해준다.
또한 27일 도솔 청소년 문화의 집 다목적실에서는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보드게임대회가 열리고 이어 28일에는 도미노를 가지고 논리적 체험활동을 갖는 마당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