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대전상의 부회장에 원텍㈜ ㆍ삼남제약㈜ 대표이사 추가 선임

원텍㈜ 김종원 대표이사, 삼남제약㈜ 김호택 대표이사 부회장 추가 선임 첨단 ICT 및 바이오 제약 기업 포용으로 제25대 대전상의 화합 이어가

2024-04-02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지역 ICT전문기업 원텍㈜ 김종원 대표이사와 바이오 기업 삼남제약㈜ 김호택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임원 구성을 완료했다.

대전상공회의소

지난달 제25대 회장으로 연임한 정태희 회장은 평소 회원사 간 화합과 단합을 강조하였으며, 기존 부회장 인원에 상기 2인을 추가 선임함으로써 대기업과 중소기업, 지회 기업, 벤처기업, 여성기업 등 회원사 규모와 업종을 망라하여 기업인 참여를 이끌고 있다.

현재 대전상의 부회장에는 지역 대표적 대기업인 계룡건설산업㈜ 이승찬 회장을 비롯한 여성기업 ㈜장충동왕족발 신신자 대표이사, 벤처기업 ㈜바이오니아 박한오 회장, 공주지회 ㈜우먼패키지 김숙자 대표이사 등 16인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추가 선임된 원텍㈜ 김종원 대표이사와 삼남제약㈜ 김호택 대표이사를 포함해 18인이 활동하게 된다.

한편, 원텍㈜은 자체 원천기술로 레이저와 에너지 기반 장비를 제조하는 ICT기업으로서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성장해왔으며, 삼남제약㈜은 보건복지부 원료의약품 생산 1호 업체로 등록되어 있는 금산군 소재 완제 의약품 제조기업으로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