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한 후보, 사전투표 독려 나서... “전문행정가 뽑아달라”
2024-04-05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전 중구 부구청장 출신 무소속 이동한 중구청장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문화마을 아파트 인근 문화1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배우자와 함께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를 마친 이 후보는 “쇠락한 중구를 다시 살릴 수 있는 구청장이 믿고 맡길 수 있는 25년 전문행정가인지, 동장 주민추천제 등을 들고 나와 구청을 정치실험의 장으로 만들 시민운동가인지를 중구민들이 깊이 고민하고 잘 선택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과 내일 실시되는 사전투표와 10일 실시되는 본투표를 통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