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후보, 공주 웅진동에서 사전 투표 마쳐

배우자, 어머니와 함께 사전투표..." 투표해야 바뀐다" 호소

2024-04-05     조홍기 기자

[충청뉴스 공주 = 조홍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가 사전투표를 마치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박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금) 오전 8시 30분경 공주시 웅진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배우자, 어머니와 함께 사전투표를 완료했다.

박수현

특히 박수현 후보의 어머니께서는 올해 93세 노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들인 박수현 후보 내외와 함께 투표소를 방문해 유권자들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수현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치고 "투표해야 바뀐다"며 "선수교체로 지역에 새로운 정치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박수현에게 투표해 달라"고 적극적인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