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의원, 선거기간 지역사회 위한 환경정화활동 이어가
- 세종시내 거리, 조치원역, 고복저수지, 제천변 등 곳곳 누비며 환경정화활동 펼쳐 - “선거운동은 끝나도 공동체와 환경을 아끼는 마음은 끝나지 않고 남아주길
2024-04-06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과 선거캠프인 ‘강한 선거캠프’ 선거운동원들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한 지난달 3월 28일부터 지역 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강준현 후보와 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들은 조치원역, 조치원시장, 고복저수지, 제천변, 공원 등 지역 내 시민들이 주로 찾는 지역을 다니며 쓰레기를 줍거나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환경정화활동은 평화로운 일상을 방해하는 소란스러운 선거운동을 지양하고 그 대신 민생 속으로 들어가 묵묵히 일하겠다는 의미를 보여주겠다는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를 본 시민들은 “시끄러운 유세보다 이런 묵묵한 모습이 훨씬 보기 좋다”, “잘하고 있다, 선거가 끝나고도 지역을 위한 봉사를 이어가 달라”, “선거가 시작되고 거리가 더 깨끗해졌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강준현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깨끗한 선거를 치르는 것이 주민을 위하는 길”이라며 “시민들을 위해, 또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있으며 그런 진심을 지역 주민들이 알아주실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 후보는 “앞으로도 민생 속에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세종시를 위한 활동을 이어 갈 것” “선거운동 기간이 끝나도 시민들 마음에 서로를 위하고 우리 지역사회를 아끼는 마음은 남아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