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만권 후보,"아산이 바뀌려면 사람이 바뀌어야"

- 정책 전문가가 아산을 아산답게 바꿔 - ‘균형 발전 특례시’라는 제도 도입 - 기업이 하기 좋은 도시’ 만들터 - 일자리가 많아지면 지역경제 활성화 - 경제 산업도시로 육성 중부권의 거점도시로 - 서울까지 40분대 진입할 수 있는 사동 팔달 교통의 요충지로 - 부산이나 제주도를 비행기로 갈 수 있도록 첨단시설 도입

2024-04-09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어산시민여러분! 정책 전문가 전만권을 선택해 주시고 지지해 주셔서 우리 아산이 좀 더 새로운 미래지향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전만권 국민의 힘 아산을 후보는 8일 충청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아산이 바뀌려면 정치가 바뀌어야 하고 정치가 바뀌려면 사람이 바뀌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는 “중앙 정부에서 다양한 정책을 했던 정책 전문가가 여러분을 위한 그런 정책을 위해서 아산을 아산답게 바꾸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로운 아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균형 발전 특례시’라는 제도를 도입하고, 세제 혜택과 여러 가지 행정절차 간소화 하여 ‘기업이 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와함께 “기업 하기 도시가 되면 일자리가 많아지고, 일자리가 많아지면 지역경제 활성화는 자동으로 되지 않겠느냐”고 피력했다.

한동훈

또한 “아산을 첨단 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아산까지 확산시키고, 첨단 자동차 바이오 디스플레이 반도체에 집적화된 그런 경제 산업도시로 육성 중부권의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덧붙여 “GTX-C 노선을 아산까지 연장 확정에 따라 사업을 조속히 완료하여 아산에서 서울까지 40분대 진입할 수 있는 사동 팔달 교통의 요충지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아산 KTX 천안아산역을 복합 환승 터미널과 선진항공 모빌리티를 구축하여 부산이나 제주도를 비행기로 갈 수 있도록 첨단시설을 도입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