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 예산 노인요양원·내포신도시 각 8천만원·10억 확보

“지역 발전 위한 예산 확보 위해 남은기간 온 열정 쏟아 노력”

2012-10-15     문요나 기자

국회 새누리당 홍문표의원(충남 홍성·예산)은 산림청 녹색사업단이 공모한 사업 중 예산군 노인요양원에 ‘숲 조성사업’으로 8천만원, 내포신도시 충남도청사(예정지) 인근에 조성되는 ‘행복나눔 숲’ 조성 사업에 10억원의 예산을 각각 확보했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같은 경우 그동안 부족한 녹지공간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금번 예산 확보로 인해 도청 주변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으며, 추가로 조성되는 ‘무궁화동산(3억)’에도 영향을 미쳐 추가예산확보가 용이해 졌다.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인 홍문표 의원은 산림청이 상임위 기관인 점을 십분 활용하여 그동안 이 사업들의 예산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홍문표의원은 “내년도 사업 예산 확정이 12월 대선으로 인해 빨라질 것이라”며 “19대 국회 첫해인 만큼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남은기간 온 열정을 쏟아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