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그린타운' 봉사활동

전기시설 전반적인 안전점검과 부적합·노후시설 무상 개·보수

2012-10-19     문요나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정재환)는 19일 원거리 지역주민의 생활안전과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금산군 군북면 보광리 지역을 '그린타운'으로 선정해 불량전기설비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군북면 보광리 지역에 거주하는 주택 51호에 대한 전기시설의 누전여부, 누전차단기 동작상태, 옥내배선, 기계기구의 적정용량 등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누전차단기, 옥내배선, 등기구, 배선기구 등의 부적합·노후시설을 무상으로 개·보수하여 전기로 인한 화재, 감전 등 재해예방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