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로 이미지‧영상 만드는 기술', 배재대에서 배운다
배재대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 IT 재직자 등에게 생성형 AI활용기술 안내
2024-04-26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센터장 정회경)는 지난 24일 대학(원)생, IT 재직자, 프리랜서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신기술 이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최근 각광받는 생성형 AI 활용기술을 전했다.
이번 교육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배재대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가 주최‧주관해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줬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능화 기술 분야에 대한 최신 기술 습득과 활용을 지원하고 지역 기업체와 연구소, 대학이 연계해 지역 내 지능화 혁신 역량 향상을 도모하기 열렸다. 생성형 AI는 인공지능이 데이터나 콘텐츠를 스스로 생성하거나 변형하는 기술이다. 사람이 데이터를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이에 알맞은 풍경을 그리거나 작곡을 하는 등 여러 기술을 혼합한다.
교육은 ‘생성형 AI 개요 및 활용 기술’을 주제로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이용한 생성형 AI 기술 소개 및 참가자들이 생성형 AI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는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활용 기술을 습득해 실무 능력을 함께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정회경 배재대 스마트ICT융합인재센터장은 “최근 많은 관심 분야인 생성형 AI 교육을 통해 재직자들이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