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지경부 차관, 대전유성우체국 방문 현업직원 격려
대선 전 "선거우편물 완벽소통 위해 최선 다해 줄 것” 당부
2012-10-22 문요나 기자
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재홍)은 22일 오전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이 대전유성우체국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상직 차관은 업무보고를 받고 현황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이어서 대전유성우체국 우편물 소통현장과 고객접점의 창구를 둘러보고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12월 대통령 선거가 있어 11월부터 선거우편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선거우편물 완벽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우편물 완벽소통 정시배달 등을 통해 고객의 신뢰성을 향상하고 창구접점 직원의 고객감동 서비스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