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호안골길 공장시설화재 ... 인명피해 없이 완진
2024-05-06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5일 밤 10시 20분경 세종시 금호안골길 공장시설(의료용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고, 재산 피해는 조사중이다. 신고자는 지나가던 행인이 화염과 연기를 관찰하고 119에 신고한 상황으로 선착대 도착 당시 3개동 중 1개동에서 연소 확대 중이어서 인명검색과 연소 확대 방지에 주력 하였다.
세종소방서는 5일 밤 12시 20분 신고접수 후 소방 60명, 경찰 2명, 한전 2, 중부가스 2, 지원 4명 등이 현장 도착 후 2시간 46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이어 소방서는 6일 현장 추가조사 및 감식 예정이고, 소방 관계 법령 위반 여부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