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대전총국, 신상품 출시기념 핑크케어NH건강보험 ‘대전 1호 가입행사’

8일, 농협생명 신상품(핑크케어NH건강보험) 출시 대전농협 유일한 여성 경영진 산내농협 박미애 상임이사 1호가입

2024-05-08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NH농협생명 대전총국(총국장 박장순)은 2024년 첫 신상품을 출시한 기념으로 8일 산내농협에서 대전 1호 가입행사를 가졌다.

신상품

대전농협 유일한 여성 경영진인 산내농협 박미애 상임이사는 이 날 농협생명 신상품 ‘핑크케어NH건강보험’을 대전 1호로 가입하였다.

대전 지역 농축협에서 5월 8일부터 만나 볼 수 있는 신상품 ‘핑크케어NH건강보험’은 여성전용 건강보험으로 최근 특히 발병이 늘어나고 있는 유방암, 여성생식기암을 최대 1억원씩 보장하는 상품이다. 또한 출산 장려를 위하여 출산 후 1년간 농협생명에서 보험료를 대신 납입해주는 납입면제서비스도 신청 가능하다.

이 날 NH농협생명 신상품의 1호 가입자가 된 박미애 상임이사는 “여성만을 위한 건강보험이 출시되었다고 하여 가장 먼저 가입하고 싶었다. 산내농협에도 많은 여성 조합원들이 계시는데 여성전용건강보험을 가입하여 여성암을 미리 대비하였으면 좋겠다.” 라고 1호 가입 소감을 밝혔다.

NH농협생명 대전지역총국장(총국장 박장순)은 “최근 보험업계에서는 여성을 위한 전용보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전농협의 많은 여성조합원들과 고객들이 신상품에 가입하여 좋은 혜택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