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광역시가족센터, 가족정책 유공자 발굴 힘써
섬나의집지역아동센터장 대통령표창 수상
2024-05-08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여성가족부 주최로 열린‘2024년 가정의 달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대전지역 내 37년간 소외‧취약계층, 다문화가정 등의 안정적인 정착지원 및 복지서비스에 힘써준 섬나의집지역아동센터장(황선업)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광역시가족센터장(김혜영)은 24년 가족정책 유공자 발굴위원회 민간위원 활동으로 각계각층의 숨은 유공자를 발굴함으로써 섬남의집지역아동센터장의 대통령표창 수상에 기여하였다.
김혜영 대전광역시가족센터장은“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숨은 유공자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선업 섬나의집지역아동센터장은“어린아이부터 노인, 선주민에서 이주민까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도우며 앞으로도 바닥에서 하늘을 일구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