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캠페인에 김신웅 송은하 부부 천사로 참여
취약계층 아동의 소원을 들어주는‘초뭉이와 함께 하는 천사의 소원’ 캠페인 진행 각 “3호 천사 김신웅, 4호 천사 송은하”로 동참
2024-05-10 김남숙 기자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충청권역총괄본부장 한전복)는 지난 9일 김신웅(플레이팩트영재학원 원장) 후원자와 송은하(사랑하는음악학원 원장) 후원자를 ‘초뭉이와 함께 하는 천사의 소원’ 캠페인의 3호 천사와 4호 천사로 각각 임명하였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대전 서구 8대 의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최근 본 캠페인을 접하고 본인뿐 아니라 아내까지 동참할 수 있기를 희망하여 부부 천사로 참여하게 되었다. 김 원장은 “평소 아이들과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도움이 필요한 미래 세대들에 대해 관심이 많아 타 NPO를 통해 후원하고 있었는데 초록우산 캠페인 취지에 적극 공감하여 이번 기회에 아내까지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초뭉이와 함께 하는 천사의 소원’ 캠페인은 초록우산과 대전 서구의 민관 협력사업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의 소원을 들어주고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