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욱 회장, 교육사령부에 위문금 1천만원 전달

2012-10-31     김거수 기자
대전의 향토건설사, (주)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이 31일 오전 10시, 유성구 자운대 교육사령부를 방문하여 황인무 교육사령관에게 군의 사기진작과 교육발전을 위하여 위문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교육사령부는 우리나라 군교육의 씽크탱크로서 전투실험을 위한 분야별 소요검증, 교범작성, 육군 교육훈련 발전과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과 임직원은 이 날 교육사령부를 방문하여 황인무 중장과 인사를 나눈 후 교육사령부 홍보영화를 10여 분 감상하였다.

정성욱 회장은 황인무 교육사령관에게 “우리 군의 발전과 교육을 위하여 늘 힘 써 주셔서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 국민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보안을 강화하는데 교육사령부가 큰 힘이 되 주시기를 바란다. 또한 군교육의 정보화 및 과학화 전투 훈련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위문금 1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금성백조주택은 매년 군부대를 방문하여 국토방위와 나라수호에 힘쓰고 있는 군장병의 사기앙양을 위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2011년에는 제32향토사단, 교육사령부, 제1야전군사령부를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