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동농협, 고향사랑주부모임 농촌문화 현장 체험활동
2024-05-23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탄동농협은 23일 고향주부모임(이하 고주모) 회원 40여명과 충북 증평 정안둥구나무체험마을을 찾아 주부 농촌문화 체험 활동을 가졌다.
고주모 회원들은 이날 인삼 오란다 만들기 체험과 나전칠기 손거울 만들기 체험 등 농촌문화 체험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농업과 농촌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열 조합장은“농업·농촌 가치를 이해하고 농촌관광사업 활성화에 함께 해주신 고주모 회원님께 감사드린다”며“증평 정안둥구나무체험마을이 앞으로 더욱 활발히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