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충남·세종가족센터협회, 지역 특화교육 ‘협력’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충남·세종가족센터협회와 ‘지역 특화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호서대는 지역 특화교육 지원을 위한 교내 AI·SW교육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고, 프로그램 질 관리와 현장 전문 인력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전수진 호서대 AI·SW교육센터장은 “현재 운영 중인 교내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체계적 프로그램 관리로 지역 특화교육의 모범적 사례를 창출하고, 지역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서대 AI·SW교육센터는 한국과학창의재단, 17개 시도교육청 주관 디지털새싹 사업과 늘봄학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