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원, 2024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 프로젝트 ‘꿈의 향연’
25일 오후 7시 30분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장애인예술단 어울림이 함께 공연
2024-05-23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문화원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과 장애인예술단 어울림이 함께하는 합동 프로젝트인 ‘꿈의 향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꿈의 향연’은 전국 37개 지역의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지역과 사회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국 합동 프로젝트이다.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개장 ‘특별한 夜행’ 속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마음 열기’를 주제로 일상 속에서 누구나 함께 누리는 음악의 기쁨을 전하고자 하는 아이들이 따스한 마음이 담겨 있다.
세종수목원에 입장하는 관람객은 누구든지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임창철 세종문화원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연주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아이들이 함께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듣고 많은 응원과 후원을 해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문화원 홈페이지(www.sejongcult.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044)865-241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