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중앙선대위 ‘3040특별본부 전국 대표단 워크샵’ 개최
조신형 前 대전 서구청장후보, 중앙총괄단장으로 활동
<본지 단독> 새누리당 박근혜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조직총괄본부산하 3040특별본부(본부장 홍지만의원, 부본부장 류길호)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로 대전 유성 아드리아 호텔에서 전국 대표단 워크샵을 개최했다.
3040특별본부는 전통적인 선대위에서 볼 수 없는 특별 본부로서 새누리당이 30대 및 40대 공략을 위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처음으로 설치한 조직이며 이날 3040특별본부 전국 시·도 단장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가졌다.
이날 행사의 목적은 전국 16개 시·도 오프라인 모임을 통한 3040 의견 청취와 온라인을 통한 정책 수집 및 홍보 교육, 각 세대별 특성에 맞는 5대 목표 달성 전략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3040특별본부의 조직구성은 전국 3040 회원 확보 목표를 30만명으로 하고 전국 246개 선거구별 대표 7인 및 선거구별 1,000명 회원 확보 24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분야별 전문직 조직은 6만명으로 사이버 네트워크 조직과 3040 네트워크 홈페이지 가입을 10만명 목표로하며 우파 SNS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해 팔로우 500만명으로 확대한다는 게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선후보의 지지단체인 ‘희망코리아’ ‘단비처럼’ ‘청년호국회’ *안보협력위원회로 개편 네트워크화로 협력체계 구축하고 있다.
3040본부의 총괄 실무책임자는 재선 대전광역시의원과 지난 2010년 6,2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대전 서구청장 후보였던 조신형 전의원이 총괄단장을 맡아 진두지휘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조신형 총괄단장은 강창희 국회의장 최초 공채 출신 남대전고, 배재대학 졸업 고려대 행정대학원 정책학석사 충남대학교 자치행정학박사를 취득 공약이행평가 전국 최우수상 수상 전국 친환경정책 최우수의원상 수상 장애인정책 최우수의원상을 수상 현재 배재대학교 객원교수 역임했다.